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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곤충강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로 종래에는 메뚜기목에 속하였으나 최근에는 바퀴목으로 분류되고 통상 바퀴벌레라 부르며 환경적응에 따라 30여종이 인가에 침입하고 국내에는 8종 중 독일바퀴,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의 4종이 주로 주가성 생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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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바퀴 (Blattellagermanica)] 성충의 크기는 1.3cm~1.6cm 정도로 한번에 30~50개 사이의 알을 부화하며 수놈은 여러 번 교미하나 암놈은 일생에 1~2회 교미로 4~8회 산란하고 알을 생식낭에 붙이고 다니다가 부화직전 떨어뜨린다.
알의 부화기간은 2~4주이고 유충기간은 30~60일 이고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5℃~30℃ 사이에 활발하며 성충의 수명은 100~120일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주방과 욕실 등 어둡고 따뜻하며 습기가 있는 0.4cm 정도의 틈이면 충분히 살 수 있으며 음식물건조대, 싱크대바닥, 식기건조대, 깨진 타일틈, 냉장고 뒤편, 싱크대 뒤편, 욕실 틈 등에 서식한다.
[미국바퀴 또는 이질바퀴 (Periplaneta Americana)] 성충의 크기는 4cm~5cm 정도로 한번에 10~20개 사이의 알을 부화하며 가주성 바퀴 중 가장 대형으로서 전흉배판 가장자리에 고리모양의 황색무늬가 있다.
유충은 적갈색이며 3렬기부터 날개가 생기고 성충은 복부끝까지 덮는 완전한 날개가 생기며 약간의 활강은 가능하다.
성충의 수명은 1년이고 알 부화기간은 3주~6주 사이이며 유충기간은 7~13개월이고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3~33℃ 사이에서 활발하며 암놈은 4~10일 간격으로 계속 산출하여 일생에 20~60개 사이를 적당한 장소에 알주머니를 떨어뜨려 번식한다.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하실이나 하수관 등에서 발견되면 실내보다 실외 보일러 배관 주위, 지하실 스팀파이프 주변, 맨홀 주변 등에서 발견되고 국내에는 남부지방(부산, 광주)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서울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바퀴, 집바퀴 (Periplaneat Japonica)] 성충의 크기는 2~3cm로서 몸전체가 흑갈색이고 한번에 12~17개 사이의 알을 부화하며 자충은 9회 탈피하고 자충기간 4~14개월 정도로 암놈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숨기 쉬운 틈에 알을 낳으며 수명은 1년에서 1년반 정도 생존한다.
수놈은 몸전체가 약간 가늘고 날개가 복부 끝을 넘고 있으며 먹바퀴와 매우 유사한데 집바퀴가 약간 작고 무광택이어서 구별할 수 있다.
대개 습도가 충분한 곳에서 발견되며 지하실 공간, 라디에이터 주변, 보일러 온수배관 주변, 오븐의 주변 등과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군산과 호남지방에도 개체수의 채집기록과 저온에 적응한 바퀴로 세계적으로 가장 북방에 서식하는 특이한 종이다.
[먹바퀴, 검정바퀴 (Periplaneta Fuliginosa)] 성충의 크기는 3.5cm~4cm 정도이고 한 번에 18~22개의 알을 부화하며 성충의 수명은 1년 정도이고 난기간은 40~60일, 유충기간은 10~14개얼 정도이다. 성충은 부화 후 1주일 이내에 교미하고 10일 후에 최초의 난협을 산출하며 암놈은 일생을 통해 20개 내외의 난협을 산출한다.
몸전체가 광택이 있는 암갈색이며 전흉배판에 아무런 무늬가 없이 매끈하고 미국바퀴와 마찬가지로 생성되는 즉시 은신처에 틈새에 붙여 놓아두며 알이 부화하기 3~4일 전까지 달고 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하실이나 하수관 틈에 발견되며 특성 또한 미국바퀴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가주성 바퀴 중에는 미국바퀴 다음으로 큰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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