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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거미강 진드기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이며 일반적으로 '응애'라고 부른다. 전세계 약 2만 5000여종이 분포되고 국내에는 주가성으로 털진드기, 쯔메진드기, 참진드기 등 약 10~15종이 보고 되고 있다.

 
 
 
생태 및 특징 질병 및 피해 집먼지진드기의 종류


 


집먼지목(Acarina)은 대부분 자유생활을 하고 있으나 일부가 기생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바이러스성(Viral), 리켓치아성(Rickettsial), 박테리아성(Bacterial) 질병을 매개한다.

소.말.개 기타 가축에 기생하며 피를 빠는 진드기, 닭.비둘기 기타 가금에 기생하는 둥근진드기 등은 숙주동물에 직접 해를 끼치고 때로는 사람도 문다.
때때로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도 사람을 문다.

쓰쓰가무시는 병원체인 리케차를 들쥐로부터 사람에게 옮긴다. 저장식품이나 방바닥에는 가루 진드기․발톱진드기 등 각종 진드기나 발생하며 그 중에 어떤 것은 사람에게 피진(皮疹)을 일으키거나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원인?!

푹신한 소파며 결고운 카펫트가 깔려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 하지만 이러한 실내환경은 비단 당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만성습진이며 각종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나 기관지, 천식 등을 일으키는 유해생물 진드기가 그 편안한 환경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마구 번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방음방습과 냉난방시설이 잘 되어있는 고급주택의 실내일수록 각종 진드기의 온상이 되어 가고 있다.

방안의 카펫과 소파, 이불, 베개 등에 가리지 않고 알을 낳는 진드기는 한 사람의 몸에서 떨어지는 비듬만으로도 무려 5천 마리가 6개월을 살 수 있으며, 이러한 진드기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인 알레르기성비염, 결막 알레르기는 악화될 경우 축농증과 기관지 천식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더욱이 공기오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진드기에 대한 예방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데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 원인이다.

* 한국
•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80%
• 기관지천식 환자의 55%
• 어린이 천식환자의 80%

* 일본
•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91%
• 소아천식환자의 80% 이상이 집먼지 항원에 양성반응이었다.

대체적으로 집먼지 1g 속에 진드기 100마리가 있으면 증상이 있고 500마리 이상이면 중증의 질환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천, 부산, 서울 순으로 개체수가 많고 최근에는 신도시에 특히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많은데 이는 아파트생활 때문이며 주택지나 군단위 지역에 비해 약 30배나 환자가 많다.

이는 공동주택이 단독주택보다 밀폐되어 있고 온도와 습도가 항상 유지되어 있기 때문이며 대체적으로 아파트생활이 주택보다 소파나 침대를 많이 이용하고 커튼도 겹겹이 쳐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베란다의 창은 열어 놓아야 하는데 복도식 아파트도 대부분 알미늄샤시로 막아 놓아 통풍을 어렵게 하고 있다.